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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죽지도 않고 또왔습니다.!
오늘도 무사히 배드민턴 치러 출발. 성공적

튀어나온 라켓 꼬다리는 매력포인트
그 전에 함께 치는 형님을 기다리는데 가방이 너무 이뻐보이길래 후기 작성하기로 결정하고 바로 실행
실행력. 성공.
사실 저거 며칠전에 여동생이 내 생일선물로 준 거다.

받을 때 기분이 좋았다

아직 택도 안 뗀 귀요미 칭구
하지만 후기는 내가 쓸거야
본격 여동생돈여동생산 내 사용후기 시작~


언제나 남자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검빨조합
이번에 후기 작성하려고 요넥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처음 봤다.
역시 비싼 놈이었다.(택과 같은 가격이었다)
실물이 낫다 이놈

들었을 때 크기가 마음에 든다 너무 크지도 않고

들었을 때 크기

들었을 때 크기 2

색 맘에든다. 배드민턴 라켓모양 자크 귀여워



앞 수납공간부터 차례대로 찍어보았다.
가방 큰 칸에는 라켓 세개가 최대인거 같다.
재질도...모지 이 재질은 부들부들 하니 그냥 좋다.

지퍼 하나에 밑창(?)에는 셔틀콕 두개 들어가니 딱 맞는 크기
한쪽으로 쭉 밀어놓으면 신발도도 삽가능...!
인줄 알았으나 한번에는 안들어가더라
어찌저찌 배드민턴 라켓, 신발, 셔틀콕, 옷 모두 들어간다
디자인 실용적인 측면 모두 만족이다.
그리고 내가 산 거 아니라 더 좋다.
내돈주고 산다 안산다? 산다
후기인듯 후기아닌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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